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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5 경주남산 입곡(삿갓골) 석불두
  2. 2013.11.15 경주배리 윤을곡마애불좌상
  3. 2013.11.15 경주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1)
  4. 2011.09.01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5. 2010.04.16 보리사 마애석불

경주시 배동의 삼릉 남쪽, 삿갓골(삿갓 모양의 작은 골짜기)에 있는 불상으로 통일신라 시대(8세기경)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상은 입상으로 상반신 일부와 하반신 일부가 남아 있고 그리고 불상을 세워 두었을 것으로 보이는 연화대좌 일부가 부셔진 채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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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입곡석불두 (慶州南山笠谷石佛頭)-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94호


불상의 상반신은 머리 뒷면 광배 일부와 허리 아래 부분이 잘려 없어졌다. 머리에는 소라껍질 모양으로 도르라지게 표현된 나발과 상투모양의 육계가 큼직하게 조각되어 있다. 콧날이 떨어져 나가고 없지만 얼굴 전체에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 같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져 있으며 목에는 3줄의 삼도(불상의 목에 세 줄로 새겨 두는데 이것은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의미한다. 삼도란 번뇌도(煩惱道)·업도(業道)·고도(苦道)를 일컫는다)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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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라지게 조각된 나발(소라모양의 머리칼)과 상투모양으로 볼록하게 솟은 육계


불상의 옷차림은 통견(양어깨를 모두 덮은 옷차림)으로 둥그스럼한 양쪽 어깨에 걸치고 있는데 가슴 아래로 U자 모양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남아 있는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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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상반신-두광 및 신광 일부와 가슴 쪽으로 올린 손 일부가 남아 있다.


머리 뒷쪽에 일부 남아 있는 두광(부처님의 머리에서 나오는 빛)의 좌우에는 두 손을 합장하고 있는 작은 화불이 조각되어 있고, 불상의 어깨 부분에 남아 있는 신광(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에도 좌우에 작은 화불 이 각각 1구씩 2구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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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 좌우에는 아래 위로 작은 화불이 각각 2구씩 남아 있다.



불상의 하반신은 엉덩이 부분으로 옷의 모양이 U자형으로 조각되어 있음을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할 수 있고 광배부분에 불꽃 문양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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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허리 아래 엉덩이 부분


연화대좌의 가운데에는 불상을 세워 두었던 직사각형 구멍이 깊게 파여 있고 남아있는 둥근 테두리에는 복련(꽃잎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처럼 조각된 연꽃문양)이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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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세워 두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연화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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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부장 ibuzang

경주시 배동 윤을곡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삼존불상으로 서남산 포석정에서 부흥사로 올라가는 남산순환도로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ㄱ자 모양의 바위면에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2구와 서쪽을 바라 보고 있는 불상 1구가 각각 돋을새김되어 있다. 남산에 있는 수많은 불상 가운데 조각된 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진 불상이다.

남쪽을 향한 가운데 불상의 왼쪽 어깨 부근에 새겨진 ‘태화9년을묘(太和九年乙卯)’라는 글자를 통해 신라 제42대 흥덕왕(재위 826~836) 10년(835)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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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배리윤을곡마애불좌상 (慶州拜里潤乙谷磨崖佛坐像)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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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불상 왼쪽 어깨부분에 새겨진 ‘태화9년을묘(太和九年乙卯)’라는 글자를 통해

신라 흥덕왕 10년(835)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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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3구의 불상 중 본존불에 해당하는 불상으로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다. 왼손은 무릎에 걸친 모습으로 항마촉지인(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손모양)의 수인(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소원을 나타내는 손모양)을 보이고 있으나 오른손은 마멸되어 어떤 손모양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불상이 걸치고 있는 옷은 양쪽 어깨를 모두 덮고 있는 통견의를 하고 있는데, 가슴 부분에 속옷을 묶은 때 매듭이 표현되어 있다.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는 두터운 원형으로 두광(부처님의 머리에서 나오는 빛)과 신광(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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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본존불 오른쪽에 새겨져 있는 불상으로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다. 통통한 모양의 오른손은 손가락 끝을 약간 구부린 채 무 무릎 위에 얹었으며 물결 문양의 옷자락을 걸친 왼손에는 둥근 모양의 약상자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약사불로 보고 있다.

옷모양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차림새를 하고 있다. 광배는 두 줄의 둥근 원으로 두광과 신광을 새기고 그 바깥에 다시 끝이 뾰족한 배모양의 전신광배(거신광배라고도 함)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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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중앙 본존불의 오른쪽 꺾어진 바위면에 새겨져 있는 불상으로 불상이 앉은 대좌는 간략한 선으로 표현되어 있다. 배에 댄 왼손에는 둥근 약상자를 들고 있고 있으며 오른손을 왼손 아래쪽에 두었다. 옷은 중앙 본존불과 같은 통견의(양쪽 어깨을 모두 가린 옷차림새)를 하고 있다.

이 불상은 특이하게 두터운 원형의 두광과 신광 안쪽에 작은 불상이 좌우에 각각 2구씩 전제 4구가 돋을새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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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 경주배리윤을곡마애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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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부장 ibuzang

경주시 율동(두대리) 벽도산 자락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삼존불입상이다. 가운데 서 있는 본존불 입상은 서방극락세계를 다스리고 있다는 아미타불로 알려져 있다. 본존불 왼쪽과 오른쪽에는 각각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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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慶州 栗洞 磨崖如來三尊立像)

(보물  제122호)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본존불의 큼직한 머리는 소발(민머리)로 상투모양의 육계가 낮게 조각되어 있다. 넓은 어깨에 걸친 법의는 통견의(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옷차림새)로 가는 선으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고 불록한 손등을 보이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 앞에 들어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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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 중 본존불인 아미타불

(서방극락정토를 다스리는 부처님

이 부처님의 이름을 항상 부르면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함)


본존불의 머리와 몸 뒷면에는 가는다란 선을 두 줄로 돌려 두광과 신광을 표현하였으며, 다시 주변에 불꽃무늬를 새겼다. 전체적인 모습은 배모양의 거신광배로 표현되어 있다. 간략한 선으로 표현된 연화대좌 위에 양발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서 있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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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왼쪽에 서 있는 관음보살(고통 빠진 중생들이 한 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즉시 구제해 주는 보살) 왼손에 정병을 들고 있다


본존불 왼쪽에 서 있는 보살상은 왼손에 들고 있는 정병을 통해 관음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통통한 얼굴에 상투모양의 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고 뒷쪽에 한 줄 선으로 두광을 표현해 놓았다.

둥그스럼한 어깨 위로 오른손을 들어 가운데와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있으며, 아래로 내린 왼손에는 정병을 들고 있다. 발은 본존불과 같이 양 옆으로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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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오른쪽에 서 있는 대세지보살(지혜의 빛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골고루 비추는 보살)


본존불의 오른쪽에 서 있는 보살은 아미타삼존불에 표현되는 대세지보살로 머리 위에 동그랗게 솟은 육계를 표현하고 두광은 한 줄 선으로 새겨 두었다. 왼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고 오른손은 가슴쪽으로 들고 있는데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V자 모양으로 표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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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리마애석불입상에서 경주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 삼존불상의 크기는 가운데 본존상 3.32m, 왼쪽 관음보살상 2.45m, 오른쪽 대세지보살상 2.2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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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부장 ibuzang

경주시 배반동 동남산 자락의 현 보리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불상이다. 경주 남산에 남아 있는 많은 불상들 가운데 대좌(불상을 올려 놓는 자리)와 광배(부처님의 몸에서 비춰 나오는 빛을 표현한 조각물)를 모두 갖추고 있는 불상으로, 대좌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4.36m이다. 특이하게 이 불상의 광배 뒷면에는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다는 약사여래불이 가는 선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 불상의 머리는 나발(작은 소라모양의 머리칼)의 머리칼 위로 육계(상투모양의 머리)가 불룩하게 솟아 있으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목에는 삼도(불교에서 악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죽어서 가는 세상으로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의 세 곳이다)가 뚜렷히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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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慶州南山 彌勒谷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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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 뒷면의 약사여래좌상(한 손에 약상자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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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촉지인의 손 모양


불상의 손 모양을 보면 오른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고 손가락 끝은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해서 배꼽 앞에 놓아두고 있다. 이러한 손모양을 항마촉지인(모든 악마를 굴복시켜 없애버린다는 의미를 가짐)이라고 한다. 통견(불상이나 승려의 옷 가운데 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옷차림을 말한다)으로 표현한 옷에는 군데군데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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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배 안쪽에 새겨진 작은 불상과 무늬


불상 뒷쪽에 따로 세워 조각된 광배 안쪽에는 여러개의 작은 불상과 함께 불꽃무늬, 덩굴무늬, 꽃무늬 등이 화려하게 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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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대좌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의 아래쪽에는 복련(연꽃을 엎어놓은 모양의 무늬)이 새겨져 있고 윗쪽에는 앙련(연꽃이 위로 향한 것처럼 새긴 무늬)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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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부장 ibuzang

경주시 배반동 동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불상으로 주변에 보리사라는 절이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상의 높이는 1.1m정도이다. 바위면 안쪽으로 경사지게 파내고 그 안에 얕게 돋을새김 되어 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얼굴은 풍만한 편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얼굴 모습이 달라 보인다. 불상의 두 손은 옷자락이 덮고 있어 그 모양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앞쪽으로 경주 배반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선덕여왕이 잠들어 있는 낭산과 그 앞쪽의 사천왕사터와 망덕사터가 한 눈에 보인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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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마애석불(菩提寺磨崖石佛)
시도유형문화재 193호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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