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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3 서남산,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2. 2013.11.15 경주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1)

자연 암벽의 동서쪽 벽에 각각 세 분씩 선으로 새겨진 육존상이다. 그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우수하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선각 마애불(절벽의 바위 면에 양각(돋을새김), 음각(오목새김), 선각(선으로 새김) 등의 방법으로 새긴 불교의 조각상을 말한다) 중에서는 으뜸가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 마애선각육존상은 만들어진 시대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체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고 있으며, 오른쪽 암벽의 정상에는 당시 이들 불상을 보호하기 위해 법당을 세웠던 흔적인 기둥 자리와 함께 빗물이 바위면 을 적시지 않게 물길을 돌렸던 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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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계곡선각육존불 (三陵溪谷線刻六尊佛)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호)

왼쪽 삼존상의 본존은 아미타여래상으로 양쪽의 보살상(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무릎을 꿇고 본존불을 향해 연꽃을 공양하는 자세이다. 삼존상 모두 머리 뒤쪽에 둥근 두광(부처나 보살의 머리에서 나오는 빛)이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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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 삼존불

아미타여래상은 편단우견(왼쪽 어깨에 옷을 걸치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옷차림)으로 가사를 입고 있는데, 허리 밑에서 발 윗부분까지 U자형의 곡선을 그리며 늘어져 있다. 오른손은 가슴 앞에 들어 올렸고 왼손은 배 앞으로 들어 양 손바닥을 마주하고 있다.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보살상은 모두 2개의 구슬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다. 어깨를 감싸고 양쪽 겨드랑이 밑으로 빠져나가는 천의(천인이나 선녀의 옷) 자락이 몸 옆으로 큰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오른쪽 삼존상의 본존은 석가여래상으로 넓은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고, 그 좌우의 보살상(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은 온화한 표정으로 연꼿을 밟고 본존불을 지그시 바라보고 서 있는 모습니다. 보살상은 모두 머리 뒷쪽에 둥근 두광을 새겼으며 본존상에만 두광과 신광(부처나 보살의 몸에서 발하는 빛)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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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삼존불

본존상은 편단우견의 옷차림에 오른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가슴 앞에 들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배 앞에 들고 있다. 보살상은 구슬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을 가슴 앞에 왼손은 손끝을 밑으로 하여 배 앞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Posted by 이부장 ibuzang

경주시 율동(두대리) 벽도산 자락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삼존불입상이다. 가운데 서 있는 본존불 입상은 서방극락세계를 다스리고 있다는 아미타불로 알려져 있다. 본존불 왼쪽과 오른쪽에는 각각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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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慶州 栗洞 磨崖如來三尊立像)

(보물  제122호)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본존불의 큼직한 머리는 소발(민머리)로 상투모양의 육계가 낮게 조각되어 있다. 넓은 어깨에 걸친 법의는 통견의(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옷차림새)로 가는 선으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고 불록한 손등을 보이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 앞에 들어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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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 중 본존불인 아미타불

(서방극락정토를 다스리는 부처님

이 부처님의 이름을 항상 부르면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함)


본존불의 머리와 몸 뒷면에는 가는다란 선을 두 줄로 돌려 두광과 신광을 표현하였으며, 다시 주변에 불꽃무늬를 새겼다. 전체적인 모습은 배모양의 거신광배로 표현되어 있다. 간략한 선으로 표현된 연화대좌 위에 양발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서 있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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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왼쪽에 서 있는 관음보살(고통 빠진 중생들이 한 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즉시 구제해 주는 보살) 왼손에 정병을 들고 있다


본존불 왼쪽에 서 있는 보살상은 왼손에 들고 있는 정병을 통해 관음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통통한 얼굴에 상투모양의 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고 뒷쪽에 한 줄 선으로 두광을 표현해 놓았다.

둥그스럼한 어깨 위로 오른손을 들어 가운데와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있으며, 아래로 내린 왼손에는 정병을 들고 있다. 발은 본존불과 같이 양 옆으로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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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오른쪽에 서 있는 대세지보살(지혜의 빛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골고루 비추는 보살)


본존불의 오른쪽에 서 있는 보살은 아미타삼존불에 표현되는 대세지보살로 머리 위에 동그랗게 솟은 육계를 표현하고 두광은 한 줄 선으로 새겨 두었다. 왼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고 오른손은 가슴쪽으로 들고 있는데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V자 모양으로 표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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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리마애석불입상에서 경주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 삼존불상의 크기는 가운데 본존상 3.32m, 왼쪽 관음보살상 2.45m, 오른쪽 대세지보살상 2.2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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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 경주두대리마애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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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부장 ibu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