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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서남산,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경주 남산의 삼릉계곡에 있는 이 불상(높이 1.5m)은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돌기둥 같은 암벽에 돋을새김으로 조각되어 있다.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바위면 전체를 광배(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 한 것으로 머리에서 나오는 빛을 두광,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한 것을 신광이라고 함)로 삼고, 연꽃무늬 대좌 위에 서 있는 관음보살(세상의 모든 불행과 고통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고 세상을 구하는 보살, 관세음보살 또는 관자재보살이라고.. 더보기
서남산, 삼릉계곡 석조석가여래좌상 삼릉에서 개울을 따라 계곡으로 약 300m쯤 가면 길 옆 바위 위에 머리 없는 석불좌상이 앉아 있다. 이 불상의 높이는 1.6m이고 양 무릎 너비가 1.56m되는 큰 좌불이다. 이 불상은 1964년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놓았는데 원래의 위치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불상의 머리는 없어졌으나 목에는 삼도(악인이 죽어서 가는 세 가지의 괴로운 세계 즉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이다)가 뚜렷하게 남아 있고.. 더보기
경주남산, 부처님의 나라 신라의 옛 수도였던 경주시의 남쪽을 둘러싸고 경주평야의 남북으로 솟아 오른 불교문화유적이 많기로 유명한 산이다. 경주평야의 주위에는 서쪽에 선도산, 동쪽에 낭산과 명활산, 북쪽에 금강산 등 많은 산들이 성벽처럼 둘러서 있는데 그 중에 남쪽으로 높게 솟은 산이 남산이다.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아울러 남산이라고 한다. 제일 높은 봉우리인 금오봉의 높이는 468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 더보기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경주시 배반동 동남산 자락의 현 보리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불상이다. 경주 남산에 남아 있는 많은 불상들 가운데 대좌(불상을 올려 놓는 자리)와 광배(부처님의 몸에서 비춰 나오는 빛을 표현한 조각물)를 모두 갖추고 있는 불상으로, 대좌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4.36m이다. 특이하게 이 불상의 광배 뒷면에는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다는 약사여래불이 가는 선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 불상의 머리는 나발(작은 소라모양의 머.. 더보기
보리사 마애석불 경주시 배반동 동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불상으로 주변에 보리사라는 절이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상의 높이는 1.1m정도이다. 바위면 안쪽으로 경사지게 파내고 그 안에 얕게 돋을새김 되어 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얼굴은 풍만한 편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얼굴 모습이 달라 보인다. 불상의 두 손은 옷자락이 덮고 있어 그 모양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앞쪽으로 경주 배반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선덕여왕이 잠들어 있는 낭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