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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봉토분

삼릉, 신라 박씨 왕 세 분이 잠들어 있는 곳 경주시 배동 서남산 자락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으로 아달라 이사금, 신덕왕, 경명왕 등 박씨 왕 세 분의 능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3기의 무덤은 모두 원형봉토분(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무덤)이다. 무덤 내부는 1953년과 1963년에 신덕왕릉이라 전해져 오는 가운데 무덤이 도굴 당했을 때, 조사한 결과 굴식돌방무덤으로 밝혀졌다. 이 무덤 내부의 벽면이 병풍을 돌려 세워 놓은 것처럼 동쪽과 서쪽벽 일부에 붉은색, 황색, 백색, 군청색, 감청색 등의.. 더보기
대릉원, 마립간 시기 신라왕실의 무덤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으로 경주지역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고분군들 가운데 중심부분에 해당하는 이 지역에는 현재 20여 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남아 있다.이 고분들 가운데 신라 13대 미추왕의 능이라 전하는 무덤을 중심으로 고분들이 밀집된 곳을 1973년에 “대릉원”이라는 고분공원으로 만들었으며, 그 안에는 천마총(색이 칠해진 천마도가 나옴)·황남대총(표주박 모양으로 연결된 두 개의 무덤으로 남자와 여자의 무덤) 등이 포함되어.. 더보기
경애왕, 비운의 왕 포석정에서 스러지다 신라 제55대 경애왕(재위 924~927)의 능은 경주시 배동 서남산 삼릉계곡 입구에 있다. 무덤의 겉모습은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원형봉토분으로 주변에 별다른 장식이 없으며 왕릉으로는 작은 규모에 속한다. 경애왕의 성은 박씨, 이름은 위응으로 아버지는 신라 제53대 신덕왕(재위 912~917)이며 어머니는 의성왕후이다. 그리고 신라 제54대 경명왕(재위 917~924)의 동생이다. 경애왕이 왕위에 오르고 4년째 되는 해인 927년 9월에 고려와.. 더보기
지마이사금, 가야를 공격하고 왜구와 말갈의 침입을 막아내다 신라 제6대 지마이사금(재위 112~134)은 파사이사금의 아들로 왕비는 애례부인 김씨이며 갈문왕 마제의 딸이다. 『삼국사기』에는 태자 시절에 결혼하게 되는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23년간 재위에 있으면서 가야를 공격하고, 왜구와 말갈의 침입을 막았다.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남산자락에 있는 무덤은 흙을 둥글게 쌓아올린 원형봉토분으로 특별한 장식이 없으며 최근에 설치한 혼유석(영혼이 나와 노니는 곳)이 있다.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지.. 더보기
경주 신당리 고분유적 발굴 현장설명회 계림문화재연구원(원장 남시진)이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의 허가를 받아 조사를 하고 있는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산7번지 공장 신축 대지 내 유적에 대한 설명회가 3월 4일 오후 1시에  발굴 조사 현장에서 열렸다.신당리 1호 봉토분이라 명명된 이 원형봉토분은 경주 망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제44대 민애왕릉(사적 제190호)과 동일한 양상으로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신당리 1호분 전경▶현장 설명회(계림문화재연구원)이번 .. 더보기